[뉴스프리존,포천=이건구기자]육군 6군단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경기도 양주, 의정부, 포천, 동두천, 연천, 구리, 남양주 일대에서 군단 예하 전 부대가 참가한 가운데,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
5일 부대 관계자는 “훈련기간 중 병력 및 장비이동, 검문검색을 위한 부분적인 교통통제 등이 실시된다”고 밝히고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했다.
군단은 훈련기간 중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부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