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는 더 단기간에 준비를 하는 만큼,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하지만 이번 2021학년도 수능은 코로나19로 인해 뒤로 미뤄졌기 때문에 반수생들도 좀 더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럴수록 반수생들은 마음을 잡고 최대한 공부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반수기숙학원을 찾아 좀 더 학원의 체계적인 관리 노하우 속에서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경기도기숙학원, '광주비상에듀'도 이번에 대입반수반 독립반을 개강할 예정이다.

경기도기숙학원 광주비상에듀 독립반은 6월 21일부터 개강하고 7월 18일까지 4주동안 운영한다.

1주일 동안은 상반기 수학 내용을 총정리하고 그다음 3주 동안은 국영수를 전반적으로 총정리해서 기존 대입정규반에 함께 편입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렇게 4주동안 반수를 빠르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광주 비상에듀가 30명 전문 강사진이 200명 학생을 관리하는 소수정예를 지향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학생 각각 개개인에 알맞은 맞춤형 수업과 1:1 상담은 물론 수업마다 질문전담반을 배치해 학생들이 모르는 다양한 취약부분을 보완해준다.

상위권 1~2등급이 꾸준히 성적을 유지하는 것보다 3~4등급 학생들의 성적 향상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광주비상에듀는 이들 중위권 학생들의 관리에 최적화됐다. 재원생들이 평균 2.5 등급의 성적 향상을 보일 정도이다.

또한 기숙재수학원에서 운영하는 입시마음연구소는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을 수상했던 김순원 원장이 입시지원전략컨설팅과 공부방법 컨설팅, 그리고 동기부여와 마음관리를 상담해주어 학생들의 전반적인 관리를 돕는다.

이번 광주비상에듀 기숙학원반수반 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입소 상담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고 전화 및 방문 상담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