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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선물 ‘스마트팔레트’ 맞벌이 가정 걱정 덜어줘 호응..
오피니언

유아선물 ‘스마트팔레트’ 맞벌이 가정 걱정 덜어줘 호응

김영수 기자 입력 2020/06/19 12:18 수정 2020.06.19 12:20

최근 이슈 탓에 개학이 미뤄지거나 온라인으로 대체하게 됨으로써, 어린이집 등에서는 맞벌이 가정을 위한 긴급 연장 보육을 시행 중이다. 지난 5월 기준으로 41.9%의 재원 아동이 1회 이상 연장 보육의 돌봄 서비스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떠오르는 사회적 문제로 야기되고 있다.

이에 어린이집이나 보육원에서는 더 많은 교육 활동을 연구하고자, 구니스의 디지털 미술교육 제품 ‘스마트팔레트’를 도입하였다. 특허 3건, 실용신안 2건, 디자인 2건, 상표 2건으로 인정받은 이 기기는 손에 묻지 않는 편리한 미술 활동을 제공하고, 큰 비용이 들지 않아 유아선물로 호평받고 있다.

색칠놀이는 색연필과 스케치북, 사인펜 등 비용이 드는 재료가 다양하게 필요하고 한번 완성하면 재사용 하기가 힘든 반면, 디지털 컬러링북인 ‘스마트팔레트’는 재료를 준비할 필요가 없으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전 단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구성품은 본체 기기와 애플리케이션으로 4,800여 대의 안드로이드 기종을 모두 지원하는 유선제품과 IOS 체제와 안드로이드 체제를 동시에 지원하는 무선제품 두 종류로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기기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기기 성능 테스트를 통과함과 동시에 전파인증 및 FCC(미국) 인증, KC(한국) 인증, CE(유럽) 인증, 어린이 안전 인증시험까지 모두 통과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아선물로 추천되어지고 있다.

‘스마트팔레트’는 명화, 전통미술, 공룡 등 870개의 매월 업데이트되는 무료 도안을 제공해 어린아이들도 쉽게 질리지 않으며,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도 도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최대 169가지의 다채로운 색상을 다룰 수 있어, 색채 감각 발달 및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어 학교 및 공공기관에도 활발한 납품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그림을 그리는 동안 영어단어를 읽어주는 콘텐츠가 탑재돼 색칠 놀이와 동시에 전문 지식도 넓힐 수 있다. 차 안이나 인터넷을 지원하지 않는 야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구니스의 ‘스마트팔레트’는 유명 유튜버를 통해 맘 카페에서 입소문을 탔으며, 현재는 각 지역 학교와 공공기관에도 납품되어 많은 어린이가 사용하고 있다.”라며, “SNS 공유, 프린트 등의 기능과도 연동되니 다양하게 활용하여 교육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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