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8일 인천한양학원에서 6월 모의평가 진행이 되었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대입 일정이 늦춰짐에 따라 시험의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다.
그 중 6월 모의평가 등급 변화에 대해서는 1등급의 성적을 맞은 학생의 47%정도 만이 수능에서 높은 등급의 성적을 유지를 할 것으로 보이고, 나머지 53%는 등급이 2~3등급으로 하락 것으로 보인다고 입시전문가들은 말한다.
이와 같은 현상은 전체 과목에서 비슷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이 되며 각 주요 과목별로 살펴 보면 국어영역은 전년도 보다 다소 쉬웠고, 킬러문항의 경우 지난해 수능보다 난이도가 높지 않다고 보여진다.
수학 가/나형은 문항 난이도는 평이했지만 수학 가형은 지난해 수능과 비교했을 때 다소 난이도가 높았으며 수학 나형은 유사하게 출제 되었다. 또한 영어영역은 전년도 보다 다소 쉬웠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없었지만 듣기평가에서 일부 문항 배치 순서가 바뀌었다.
무엇보다 이번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보면 재수생이 고3을 압도하지만 실제 수능에서는 상대적으로 고3 수험생들의 등급 향상이 두드러진다. 이는 모의고사 이후 학생들이 마인드 관리의 실패나 방심 또는 과하게 압박감을 느끼면서 발행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인천한양학원 각 지점 원장님들의 말에 의하면 ‘모의평가는 수능을 향한 하나의 과정일 뿐이며 6월 모의평가를 잘 활용하려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수험생이 빨리 깨달아야 수능에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인천한양학원은 이번 모의평가의 결과에 따른 성적 피드백 및 향후 학습에 대한 철저한 계획을 세워주고 있으며 2021학년도 수능반 및 전략과목 집중반을 운영해 전략적인 수능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수능반과 전략과목 집중반 두 반 모두 수능기초를 확실하게 익힐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다양한 난이도의 실전문제풀이 과정까지 이루어져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한다,.
인천한양학원의 수능반과 전략과목 집중반 학습에 관한 내용은 부평, 주안, 부천 3개지점에서 상담을 통해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