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박윤국 포천시장, 소기업 '파인퍼니처'현장 찾아 노고 격려..
지역

박윤국 포천시장, 소기업 '파인퍼니처'현장 찾아 노고 격려

이건구 기자 입력 2020/06/22 13:30 수정 2020.06.22 13:58
박 시장 '민선7기' 전반기,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경제살리기위한 '기업하기 좋은 포천만들기' 전력..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관내 소기업을 위로 격려 방문한 박윤국 포천시장과 시 관계자.(사진=포천시청)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관내 소기업 파인퍼니처를 위로 격려차 방문한 박윤국 포천시장 및 시 관계자들과 기업체 직원들.(사진=포천시청)

[뉴스프리존,포천=이건구기자]경기 포천시는 지난 19일,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기업 경영 여건 또한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박윤국 시장, 문화경제국장, 선단동장, 기업지원과장 등이 함께한 이번 현장방문은, 20여 년 간 포천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파인퍼니처를 방문해 기업애로 청취 및 대화, 생산라인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철인 대표이사는 “바쁘신 중에 방문해 주신 시장님과 시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에 더욱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윤국 시장은 “현장에 와서 보니 작지만 알찬 기업을 운영하시는 모습이 보인다. 시에서도 지원시책 등을 통해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돕겠다.”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는 7월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는 박윤국 시장은 취임 후부터 지속적으로 직접 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기업하기 좋은 포천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파인퍼니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단 서랍장 외 18종, 총 75개(2,369만원 상당)가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는 등 사회 환원에도 힘쓰고 있는 가정용가구 생산 업체이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