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연일 이어지면서 개인위생과 주변소독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친환경 생활필수품 대표 브랜드인 에코후레쉬의 ‘워터썸’ 살균제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초 이내, 99.8% 살균/사멸하는 내용의 인증을 받았다고 1일 공개했다.

에코후레쉬 개발사인 ㈜제이앤케이사이언스(대표 조금용)에 따르면 자사의 R&D연구소에서 연구, 개발하여 충북 음성 자체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는 에코후레쉬 ‘워터썸’ 살균제는 살균 및 소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소금과 물의 비율, 전기분해 시간, 차아염소산 농도 등 바이러스&세균을 사멸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완성해 개발한 제품으로, 국제기준에 충족하고, 질병관리본부에서 인증하는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인 ㈜케이바이오텍 질병제어연구소(BSL3 제KCDC-09-3-01호)에서 시험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6월 30일에 질병제어연구소로부터 코로나 19바이러스에 대한 정식시험보고서(KR-2006-012-JNK01-C, KR-2006-012-JNK01-I)를 발부 받아 효과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환경부 및 공인시험기관의 시험성적서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에코후레쉬 살균제의 성분은 세계보건기구(WHO) 및 유럽연합(EU)의 자료에 코로나19 소독에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발표한 차아염소산이 주 성분으로, 차아염소산은 미국식품의약국(FDA)은 피부와 과일, 야채의 세정제로 사용 승인된 성분이기도 하다.

한편, ㈜제이앤케이사이언스는 지난 4월 에코후레쉬 살균제 나눔 운동을 통해 전국민에게 10,000개의 나눔을 실천한 바 있어 귀감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