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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를 위한 부산 KNN웨딩박람회, 이번 주말 KNN 센텀 신사옥 방송국에서 개최

김영수 기자 입력 2020/07/03 11:02 수정 2020.07.03 11:03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의 경우 혼수와 예단, 예식장, 드레스 등을 결정하는 모든 것이 낯설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과거에는 부모님과 함께 예식장을 방문해 상담을 받은 후 조건에 맞추어 선택하는 모습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과거와 달리 직접 다양한 업체의 조건을 살펴보고, 결혼과 관련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웨딩박람회를 방문해 시간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대로 원하는 조건을 선택하는 신혼부부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올해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웨딩 컨설팅 상담은 물론 인기 있는 웨딩업계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아놓은 KNN웨딩박람회가 이번 주말 개최한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KNN 센텀 신사옥 방송국에서 열리는 부산웨딩박람회 'KNN 웨딩박람회'는 W웨딩 주최로 개최된다. W웨딩은 1995년부터 25년간 KNN웨딩박람회, 벡스코 웨딩박람회, 롯데웨딩박람회, 신세계웨딩박람회 등 다양한 웨딩박람회를 통해 부산경남의 웨딩문화를 선도해 온 곳으로 많은 예비부부들과 신뢰도를 쌓아왔다.

이번 주말 개최되는 부산결혼박람회에서는 특별히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고 내수를 활성화하고자 대형유통업체, 소상공인, 전통시장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며 예물, 혼수, 가전, 가구 등 저렴한 가격대로 고품질의 제품을 획득할 수 있도록 추가 할인혜택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W웨딩은 웨딩업계 협력사들의 매출 증대 기여를 목적으로 현장계약자 대상으로 추가할인행사를 기획했으며, 상담만 받아도 추가사은품을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유익한 웨딩 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물혜택으로 시민들이 웨딩박람회를 온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더불어 불안전한 시국에 웨딩박람회 방문이 꺼려지는 예비부부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이 완료된 1:1 프리미엄 상담실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로 안전한 웨딩상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8개의 웨딩컨설팅을 통해 비교 상담을 받아볼 수 있으며, 웨딩업계에서 처음으로 고객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예비 부부들이 수많은 업체를 대상으로 비교 견적 서비스를 받아보고 원하는 조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어 W웨딩에서는 고객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하되, 품질은 업그레이드 시킴으로써 착한 소비를 돕기 위해 개발된 ‘스드메 200패키지’를 통해 예비부부들의 만족도를 높임은 물론 합리적인 결혼준비를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스드메 200패키지’의 경우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며, 현금영수증 발급 캠페인 진행을 통해 연말정산 시 최대 300만원까지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랑과 신부가 동백전을 이용할 경우 최대 20만원까지 즉시 페이백을 돌려받을 수 있다. 따라서 실제 고객의 겨우 180만원으로 모든 스드메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박람회에서는 웨딩 업계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먼저 유명 드레스 브랜드로는 코코드브라이덜, 드벨르마리에, 아뜰리에에이메, 아뜰리에로리에, 루나스포사, 디어블랑 등 6개 브랜드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게다가 결혼이라는 인생의 첫 걸음을 멋지게 담아줄 써드마인드, 루엘, 비아, 마이퍼스트레이디&해밀, 소울브라우즈 등 5개의 웨딩스튜디오 브랜드도 직영으로 운영함으로써 고객에게 최고의 웨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W웨딩 측에서는 “이번에 웨딩업계 협력사의 매출 증대 기여를 위해 현장계약자를 대상으로 추가할인 행사를 기획했고, 상담만 받아도 추가사은품을 추가 증정할 계획”이라며, “유익한 웨딩정보와 다양한 선물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W웨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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