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성아트센터가 10주년 준비하며 청년전속작가 공모하여 청년직속작가로 신나군 (Shin Na Kun2005)씨를 최종 선정하였다고 전했다.
청년전속작가는 한국 미술의 세계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한다고 전했다.
직속 작가들에게 아시아와 유럽에서 유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작업실 작업에 치중하는 작가보다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해외 현지 레지던시 같은 전속작가 제도를 도입하였다고 관계자는 설명하였다.
또한 금보성아트센터 지명 청년전속작가는 이정용(leejungyong)씨 선정하였으며 이정용 작가는 중앙대와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A1신진작가 공모와 청년작가 후 아트센터에서 두번의 초대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