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강원도가 국내 여행지로 관심받고 있는 추세다. 강원도 내 해수욕장이 오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하며 피서객이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 봉수대 해변의 바다래프팅은 가족 및 단체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봉수대 해변 앞에 있는 섬을 돌아오는 체험행사이다.
래프팅·카약 무료체험교실은 해양수산부, 고성군이 후원하고 고성군 카누연맹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개인이 사용하는 SNS를 통해 봉수대해수욕장의 내용을 팔로우 및 인증할 경우 해양레저 체험에 사용 할 수 있는 지역상품권 화폐를 제공한다.
위의 해양레저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봉수대해변 주차장으로 입장해야만 가능하며 해당 무료체험의 관한 일정 및 예약은 봉수대 해수욕장과 설악레저체험학교 홈페이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