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델라누리 & 아이솔 컴퍼니가 합작을 한 “품명” Dellaisol-4043 코로나 격리 가운이 출시되어 유통 판매를 시작하였다. 2020년 2월부터 준비하였으며 Dellaisol-4043 격리 가운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완제품으로 AAMI TEST를 통과” 하였다. 세계 인증기관인 SGS의 인증을 받은 상품이며 추가적으로 FDA CLASS 1과 CLASS 2의 인증, 독일을 통해 유럽인증 CE도 진행 중이다.
기존 격리 가운은 중국과 베트남에서 생산이 된 상품이 주력을 이루고 있었다. 가격이 싸기에 가장 많이 팔리면서 유통되는 가운이었는데, 최근 코로나 사태가 발발하면서 해당 국가에서 제조한 격리 가운이 코로나에 취약함이 드러났고, 한국 상품이 그 틈을 파고 들기 시작했다. 물론 베트남과 중국에 비해 높은 인건비로 인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지 할 수는 없지만 제품 품질은 최고 사양이라고 자부한다.
Dellaisol-4043 격리 가운은 최근 미국의 HEPSIBA TRADING을 Agency로 두고 캘리포니아 주 정부와 2년 계약을 이뤄냈다. 이와 별도로 아틀란타 주 정부와 뉴욕 주 정부와도 이야기 중이며 방글라데시 정부와도 조율 중이다.
국내 대기업들과도 OEM. ODM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최근 종합물류기업인 (주)지앤알 로직스와도 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 (주)지앤알 로직스는 14년차 종합물류기업이며 국제복합운송. 국내운송. 수출포장. 에너지산업 등 수출입 무역을 맡고 있다.
(주)지앤알 로직스의 박준규 대표는 (주)아이솔 컴퍼니의 신민섭 대표와 끊임없는 소통을 통하여 본 사업에 최근 합류 결정을 내린 상태이며 (주)델라누리는 생산. 영업. 마케팅을 전담하고 (주)아이솔 컴퍼니는 영업. 파트너 관리, (주)지앤알 로직스는 해외 물류. 수출입 물류. 해외지사 영업 등을 맡아서 3자 협력 구도로 진행된다.
(주)델라누리의 한경국 대표는 “처음 생각했던 제조. 생산. 영업. 유통. 마케팅 그리고 해외 물류까지 One-Stop으로 하게 된다면 COVID-19 사태에 신사업으로 최고가 되겠다."는 꿈을 내비췄다.
최근 (주)지앤알 로직스의 박준규 대표와의 빠른 소통으로 인해 좋은 결과를 얻어내어 빠르게 사업을 진행시킬수 있게 되었다. 패션 섬유 업력 23년차인 델라누리는 끊임없이 시대와 상황에 맞추어 변화를 했다.
유아의류 시장이 과도하게 높은 가격에 판매가 되는 점을 꼬집어 유아 시장에 진출을 하였고 빅사이즈 시장에 고객들의 니즈에 맞추어 패션 빅사이즈 의류인 나노핏을 출시 하기도 하였다. 이번 코로나 19에 맞추어 의료업계의 방역복이 높은 가격에 출시되는 상황을 인지하고 방역복 사업에 뛰어들어 가격의 안정화에 앞섰다. 이번 시즌 수술 가운. 격리 가운이 완성될 예정이며 바이러스로 부터 신체를 보호 할 수 있는 바람막이 점퍼. 자켓. 코트 등도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