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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 웹케시,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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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 웹케시,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영수 기자 입력 2020/07/10 10:19 수정 2020.07.10 10:21
장애인기업 경리업무 지원과 장애인기업 성장지원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서기영)은 지난 7월 9일(목) 장애인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인기업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웹케시(주)(대표이사 강원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서기영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원주 웹케시(주)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2008년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에 의해 설립되어, 장애인창업과 장애인기업 성장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국내 유일 장애인기업 전문지원 공공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전략방안을 수립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협약 이후 양 기관은 장애인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장애인기업 대상 ‘경리나라’ 홍보 지원, 전담 매니저 및 세무사의 무료 경영컨설팅, 모바일 ‘경리나라’, 기업 제로페이 등 ‘경리나라’ 부가 상품 2개에 한하여 1년 무상 제공, 이용수수료 할인 등으로 경영활동에 가장 기초가 되는 경리업무의 부담을 완화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웹케시가 출시한 국내 최초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 ‘경리나라’는 번거로울 수 있는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프로그램 내에서 증빙/영수증 자동수집과 인터넷뱅킹의 조회/이체 기능이 합쳐져 경리 업무를 덜어주고, 초보 경리 담당자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경리나라’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리 업무에 필요한 핵심 기능만을 담아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제공한다.

서기영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기업 대표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기업의 현장목소리를 반영하여 다양한 장애인기업 지원모델을 발굴하고 장애인의 자립기반 제공과 장애인기업 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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