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다시 증가함에 따라 살균소독제에 대한 관심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살균소독제 전문브랜드 위디드는 살균소독제로 판매 중인 자사의 ‘순할수’를 살균력과 탈취력을 고루 갖춘 살균소독제라 전하고 이에 대한 사용을 권했다.

위디드에 따르면 ‘순할수’는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살균제와 탈취제로 허가를 받아 소독뿐 아니라 냄새의 원인균을 제거하여 탈취하는 효과가 있다. 차아염소산(HOCL)이라는 단일성분만을 활용해 만들어진 살균, 탈취제라는 점도 강조했다.

단일성분인 이 차아염소산은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 알코올, 일반세제 등 보다 높은 살균력을 갖추고 있으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물로 환원되기 되기 때문에 환경에도 큰 부담이 없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살균을 위해서는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출입문 손잡이, 스마트폰, 키보드, 마우스 등의 물체 표면을 위주로 소독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 대상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보다 마른 티슈, 행주 등에 분무하여 적셔 그 대상을 닦아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또한 “개인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는 일에 ‘순할수’가 안전하고 효과적인 살균, 소독을 통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