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헤드스파7’가 2년 6개월만에 TV 홈쇼핑 누적 판매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헤드스파7은 천억 매출 돌파를 기념해 지난 12일과 14일 GS 홈쇼핑과 현대 홈쇼핑에서 각각 천억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특집 방송은 헤드스파7 최대 용량으로 구성돼 고객들의 호응과 함께 마무리됐다.
헤드스파7은 2018년 1월 ‘파란눈 블랙 헤어팩’을 출시, 김희애 트리트먼트로 불리며 론칭 초반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사용자들의 생생한 리얼 후기가 SNS에 지속적으로 올라오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단일 트리트먼트 천만 판매라는 결과를 이뤘다.
이 후 올해 2월에는 업그레이드된 김희애 트리트먼트 ‘헤드스파7 더 프리미엄’을 출시, 현대홈쇼핑 첫 론칭 방송부터 1만 세트 완판을 기록한데 이어 GS 홈쇼핑 등에서도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헤드스파7은 지난해 현대 홈쇼핑에서 트리트먼트 부문 재구매, 판매개수, 매출액 모두 높은 기록을 하고 있으며 이달에 3개 방송이 추가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