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요식업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온센이 이달초 서울 신당점과 충북 청주점을 개점한 데 이어 현재 까지 20호점 계약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온센이 가맹점주에게 부여하는 영업권과 철저한 교육시스템을 통해 계약을 이끌었고 타 브랜드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경제 불황에도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 줄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기에 성장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도 가맹점주의 영업이익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온센의 프랜차이즈화 이후에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온센은 이달 말 서울 서초구점과 대전 중구점 개점을 앞두고 있으며, 연말까지 20호점 개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