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있어 가장 큰 기억에 남을 행사인 결혼을 위해 수많은 예비신랑과 신부가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웨딩, 드레스, 스튜디오 등 수많은 결혼 과정을 준비하고 또 수많은 업체들을 비교해가며 하나를 고르는 것은 쉽지 않다. 최대한 부담은 줄이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받아보고 싶지만 생업으로 인해 시간이 많지 않아 번거롭기 그지없다.
저렴한 가격과 질좋은 서비스를 모두 갖춘 다양한 결혼 패키지를 한 곳에서 골라볼 수 있는 부산웨딩박람회는 이번 주말, KNN 센텀 신사옥 방송국에서 'KNN웨딩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웨딩박람회는 다양한 결혼 업체와 패키지를 한 곳에 모았다. 특히 8개 컨설팅사가 한눈에 파악 가능한 다채로운 견적 시스템을 운영한다. 또한 고객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상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박람회에는 코코드 브라이덜, 드벨르마리에, 아뜰리에에이메, 디어블랑, 루나스포사, 아뜰리에로리에 등 유명 드레스 브랜드, 그리고 웨딩스튜디오 써드마인드, 루엘, 비아, 소울브라우즈, 마이퍼스트레이디&해밀가 직영 운영되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를 주최하는 W웨딩의 스드메 200패키지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고객의 비용 부담은 최소화하며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최선의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스드메 패키지는 특히 현금영수증을 의무 발행하며 동백전 사용 시 페이백을 돌려받을 수 있다.
W웨딩시티 측은 이번에 웨딩업계 협력사의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현장계약자를 대상으로 추가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상담만 받아도 추가 사은품을 증정받을 수 있고 유익한 웨딩정보와 선물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재난지원금도 사용 가능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W웨딩은 부산과 경남을 대표하는 대료 박람회로 25년 동안 KNN웨딩박람회, 벡스코웨딩박람회, 신세계웨딩박람회 등 다양한 박람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