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영수 기자] 바이러스 이슈와 장기 불황의 여파는 역설적으로 ‘배달 창업’의 활성화를 불러왔다. 대면접촉을 꺼리고 외부 소비를 꺼리면서 생기게 된 현상인데, 배달앱의 발달까지 더해져 앞으로 ‘배달시대’는 쭉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그 중심에 ‘꼬꼬방집으로삼겹’ 브랜드가 존재한다. 흔히 삼겹살은 전문점에서 직접 구워 먹는 방식으로 즐긴다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매번 소비자가 직접 구워야 하는 번거로움과 요즘 같은 바이러스 이슈로 민감한 시기, 이런 방식은 부담스럽다. 배달삼겹전문점은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맛의 경쟁력과 편의성을 더해 배달 아이템 중에서도 큰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꼬꼬방’은 배달삼겹전문점 업계의 선두주자로써 다년간 축적한 모방 불가능한 노하우를 구축했다. 가맹점 오픈 시 배달삼겹살 노하우를 전문가가 직접 전수하면서, 초보 창업자는 물론 업종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까지 그 경쟁력을 고스란히 전달받게 된다. 또 배달삼겹살의 아이템 특성상 넓은 홀과 유동인구가 많은 매장을 선점할 필요가 없다. 그만큼 합리적인 창업 비용이 책정되면서, 배달삼겹살전문점 성공 노하우를 통한 안정적으로 실적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 봉천점의 경우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지난 3년간 매장을 운영하면서 꾸준히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에 오래 몸담았거나 큰 경험 없이 이뤄낸 성과로써, 배달 아이템 가운데서도 성공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직접 증명했다. ‘꼬꼬방’은 현재 전국 17개 매장이 오픈했는데, 지점 실적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밖에 17개 매장 평균 실적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이며 꾸준한 운영이 가능하다는 사실까지 확인시켰다.
‘꼬꼬방집으로삼겹’의 관계자는 “배달 창업이 대세로 떠오른 요즘, 배달삼겹전문점이라는 아이템의 강점과 자체 성공 노하우를 겸비한 ‘꼬꼬방집으로삼겹’은 그 중심에 서 있다”면서, “앞으로도 오직 브랜드만이 가진 성공 노하우와 DNA를 적극 활용해 불황과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는 성공 배달 창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꼬꼬방집으로삼겹’은 시그니처인 ‘마약삼겹살’을 포함해 꼬막무침, 계란말이 5종 메뉴 등을 구축하면서 ‘맛의 차별화’를 보여주기도 한다. 배달삼겹전문점 경쟁력의 차이는 ‘맛’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제대로 보여주는 셈이다. 실제 꼬꼬방 브랜드의 실적 향상은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맛의 경쟁력과 구성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