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 박정익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4월 3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위원장 당내 선거에서 최동익 전국장애인위원장을 선출하였다.
투표는 각 시도당 및 지역위원회 장애인위원장들이 참여하였다.
장애인위원장 후보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인 최동익(現 국회의원), △구명회 부산 경성대 외래교수, △신재석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웅 서울시당 장애인권익향상특별위원장인, 전 전국장애인위원회 대변인이 출마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득표율로는 기호순으로 최동익 32표(40.5%), 구명회 15표(19%), 신재석 19표(24%), 김영웅 13표(16.5%)이었으면 전체 전국장애인대의원 235명 중 79명 투표했다고 전했다.
전국장애인위원장의 임기는 당대표 임기와 상관없이 2년이 보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