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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포토]구리시, 집중호우 인해 물에 잠긴 왕숙천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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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포토]구리시, 집중호우 인해 물에 잠긴 왕숙천 공원과 산책로

이건구 기자 입력 2020/08/06 16:16 수정 2020.08.06 16:52
기상청, 다음 주 초반까지 많은 비 예보.. 시, ‘하천 주변 출입 삼갈 것’ 당부
구리시 왕숙천 토평교 인근이 집중호우로 침수되어 있어 일반시민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이건구 기자
구리시 왕숙천 토평교 인근이 집중호우로 침수되어 있어 일반시민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이건구 기자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된 구리시자원회수시설 앞 왕숙천 둔치공원. 시민 휴계시설이 지붕만 보이고 있다./ⓒ이건구 기자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된 구리시자원회수시설 앞 왕숙천 둔치공원. 시민 휴계시설이 지붕만 보이고 있다./ⓒ이건구 기자
구리시 왕숙체육공원 앞 왕숙천이 집중호우로 인해 남양주시를 잇는 인도교와 산책로 바로 밑에 까지 물이 차올라 있다./ⓒ이건구기자
구리시 왕숙체육공원 앞 왕숙천이 집중호우로 인해 남양주시를 잇는 인도교와 산책로 바로 밑에 까지 물이 차올라 있다./ⓒ이건구기자

[경기=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구리시 왕숙천이 최근 경기북부지역과 수도권에 집주된 집중호우로 인해 6일 오후 1시 현재 둔치공원과 산책로 일부가 완전히 물에 잠겨있다. 오후 4시 현재, 구리시에 내리던 비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다음 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하천 주변의 출입을 삼가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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