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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포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800만원' 상당 구호물품 전달

김의상 기자 입력 2020/08/11 09:40 수정 2020.08.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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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총재 원종태), '물난리에 고통 나누면 반이 됩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총재 원종태)는 지난 8일 충주시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충북지구 라이온 가족들이 십시일반 모은 8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쌀, 생수, 라면, 휴지, 수건 등)을 기탁했다./ⓒ=충주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총재 원종태)는 지난 8일 충주시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충북지구 라이온 가족들이 십시일반 모은 8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쌀, 생수, 라면, 휴지, 수건 등)을 기탁했다./ⓒ=충주시
원종태 총재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다”며, “충북지구 라이온 가족들도 수해복구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충주시
원종태 총재(왼쪽)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다”며, “충북지구 라이온 가족들도 수해복구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충주시
이날 기탁된 물품은 피해지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호우피해로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대피 중인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 도내 라이온스협회는 각 지역에서 수해로 피해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피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충주시
이날 기탁된 물품은 피해지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호우피해로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대피 중인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 도내 라이온스협회는 각 지역에서 수해로 피해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피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충주시

[충주=뉴스프리존] 김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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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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