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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사회공헌 영상]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충주당협 100여명, 충주시 수해복구 현장 찾아 동참

김의상 기자 입력 2020/08/16 16:21 수정 2020.08.17 13:07

[충주=뉴스프리존] 김의상 기자 = 지난 12일 미래통합당 충북도당, 충주당협 주요 당직자 100여 명이 비 피해를 본 충주시 산척면 합천마을 일원에서 수해 복구작업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윤갑근 도당위원장과 최현호 당협위원장 등 도당 관계자를 비롯해 이종배 의원과 충주당협위원회 소속 김낙우, 강명철, 박해수, 홍진옥, 조보영, 정용학, 최지원 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부터 주택 매몰지에서 흙 제거 작업을 하고 오후에 하천에 떠내려온 쓰레기를 분리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날 충주밝은누리봉사위원회(위원장 고민서) 회원 15명도 수해 복구작업에 참여했다.

윤갑근 위원장은 "도내 수해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무조건 달려가겠다"면서 "비 피해가 큰 진천군과 단양군의 긴급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가 지역구인 이종배 의원은 "수해 극복을 위해 멀리서 찾아와 줘서 감사하다"면서 "도민의 온정이 수해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길형 충주시장도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통합당 지도부의 적극적 활동이 긴급재난지역 선포에 도움이 됐다"고 21만 시민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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