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프리존]김의상 기자 = NH농협은행충주시지부(지부장 이석구)가 18일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2,000만 원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국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주지역 수재민 구호를 위하여 쓰여질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수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충주시도 조속한 시일 내 수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 임직원들은 지난 5일은 엄정면에서 7일은 산척면에서 수해 피해지역을 찾아 복구작업에 힘을 보태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