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프리존]김의상 기자 = 충북 충주시 (주)서림(대표이사 오혜숙)이 여성 건강용품 15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충주시장애인후원회(회장 김덕수)에 전달했다.
18일 시 장애인후원회에 따르면 오는 9월 22일 열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려져 서로 소통하기 위한 '2020 한가위나눔잔치 및 장애인 바자회'에 쓰여지게 된다.
오혜숙 대표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다양한 경로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충주장애인후원회와 함께해 기쁘고 후원 물품이 지역 내 장애인들과 취약계층에게 보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 대표는 "오는 10월경부터 마스크 제작이 시작되면 시 장애인후원회에 마스크도 후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