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프리존] 김의상 기자 = 충북 충주시 지현동에서 거주하는 2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나왔다.
21일 충주시에 따르면 A(20대)씨는 이날 오전 7시께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A씨는 20일 평소 다니던 원주의 체조교실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고, 충주시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충주시는 A씨의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