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프리존] 김의상 기자 = 충북 충주시청이 21일 오후 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 동선을 밝혔다.
확진자는 충주시 지현동 거주자로 원주 31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주요 동선으로는 충주시택견원, GS25충주호수마을점, 쿠우쿠우연수동점 등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해 공개했다.
한편, 현재까지 밝혀진 동선은 확진자의 진술에 의한 이동경로로 해당 시설들은 이날 전면 폐쇄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