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영수 기자=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과 폴햄키즈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를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고, 폭염으로 수해 복구작업이 힘든 현장을 위해 쿨기능성 이너웨어 3,000장(5,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브랜드 폴햄의 지원은 해당 지역의 지역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더불어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회복되기를 바라는 온 국민의 염원을 담았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현재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들은 폭우 피해로 인해 오염된 의류와 이불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필수 의류와 세탁 구호 등 다양한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지원에 대해 “임직원 모두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이루어 졌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폴햄과 폴햄키즈를 이끄는 에이션패션 박희찬 대표의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해 전달되었다.
에이션패션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환원 활동을 비롯해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의 기업으로서 소명과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