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프리존] 김의상 기자 = 충북 충주시에서 22일 오전 17번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주시 안림동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 참가자로 알려졌다.
충주시보건소는 지난 15일 충주에서 서울 광화문으로 이동한 관광버스 6대의 CCTV를 분석한 결과 모두 140여 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했다.
특히, 일반 버스나 자가용 이용자를 추가할 경우 집회 참가자는 더욱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까지 충주시에서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 참가자 60여 명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확진자 1명이 발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