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프리존] 김의상 기자 = 충주시의 재난안전문자를 받은 지난 21일 검체 채취 검사를 받은 충주의 70대 A씨는 22일 오전 6시 30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무증상 상태에서 충주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승차진료 방식으로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충주에서 전세버스를 이용해 남편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고 남편은 검사결과 음성이 나왔다.
한편, 충주시는 이동경로와 전세버스 등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