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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하트 구리마스크 ‘미국 UL 시험’ 통과..
오피니언

그린하트 구리마스크 ‘미국 UL 시험’ 통과

김영수 기자 입력 2020/08/24 15:58 수정 2020.08.24 16:00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마스크 품질에 대해 ‘신뢰와 인증’ 받아

[서울=뉴스프리존]김영수 기자=ABCC의 그린하트 구리마스크가 한국 구리마스크 업계에서 최초로 미국 안전규격 UL시험을 통과하여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마스크 품질에 대해 신뢰와 인증을 받고 있다.

UL(미국 보험업자 안전 시험소·Underwriters Laboratories)은 미국의 대표적인 안전시험기관이며, UL에서 제정한 UL규격은 미국의 안전규격으로 활용되고 있다.

미국 내에서 UL의 신뢰성은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생산업자, 판매상, 수입업자 대부분이 요구하고 있어, 실제로 미국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강제규격과 같다.

그린하트 구리마스크는 NRTL-UL의 유해물질 테스트, 구리성분 함유 테스트 등 모든 시험을 통과하였으며, 미국 대형유통시장 진입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미국의 바이어로부터 성조기 구리 마스크를 주문받아 미국으로 수출하여 미국 현지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그린하트 구리마스크는 얇고 숨쉬기가 편안한 것이 타 구리마스크와 차별성을 두고 있으며, 비말감염 예방과 구리원단으로 제작되어 항균, 항바이러스, 탈취, 자외선 및 전자파 차단 등 기능성과 물세탁 후 재사용으로 경제성과 친환경성도 갖추고 있다.

그린하트 구리마스크가 기능성 마스크 강자에서 패션마스크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패션마스크로 시장 진입은 2020년 6월 한국시니터스타협회와 단독 그린하트 마스크 패션쇼를 가질 때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입혀 기능성 패션 마스크가 출시되어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ABCC의 김상연 대표는 "시중의 비말차단 마스크나 KF 마스크 등 부직포 필터 마스크는 자연환경에서 분해가 거의 되지 않아 환경오염 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이미 환경선진국에서 제재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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