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프리존]김의상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코로나19 확신 방지를 위해 7월 24일부터 캠퍼스(충주, 증평, 의왕) 전역에 방역을 강화했다.
한국교통대학교는 캠퍼스별로 자체방역팀을 구성하여 정부 지침에 따라 매일 각 건물별 주 출입구, 학생 복지시설(학생식당, 휴스퀘어 등) 등에 방역을 실시 중이며, 외부인은 QR코드 출입명부 작성을 통해 출입하도록 할 예정이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자체 방역 계획에 따라 캠퍼스 전 건물에 지정된 출입구로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하고, 학생과 교직원들의 왕래가 많은 종합강의동, 생활관, 대학본부에 비접촉 발열체크와 열화상카메라를 배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대학본부 및 행정부서, 학과 등에 교직원 6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하계방학 중이지만 생활관에는 유학생을 포함하여 30여명, 교내 연구실 등에 학부생 및 석․박사 과정 50여명이 상주하고 있다. 또한 외부방문자는 하루평균 50명 내외로 확인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