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영수 기자=IPYA 국제필라테스 율리너 협회 청담동 본원 소재지 교육원을 서울특별시 강남교육청에서 국제필라테스 지도자 양성 평생교육원으로 8월 16일 인허가를 승인했다고 오늘(26일) 밝혔다.
IPYA는 미국 PMA 공식 제휴기관으로 국가 내 인프라인 및 필라테스 강사 양성 커리큘럼과 사회적 청년 취업을 위해 인턴쉽 프로그램 등 국내 기구전문 스튜디오 주식회사 율리너의 필라테스 율과 공유한다. 또한 필라테스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실제 이수한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기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협회 구율림 대표는 "서울특별시와 문화관광체육부의 정식 허가를 받은 협회를 통한 평생교육원으로써 청담 본원은앞으로 국내 필라테스 기관들의 필라테스 운영을 위한 강사 배출 및 강사들의 직무교육, 인턴쉽 프로그램, 필라테스 기관 운영 시스템 관리, 필라테스 강사진을 위한 세미나, 필라테스 관리자 급 직무교육 등 다양한 필라테스 교육원의 특색을 살려 전국구의 필라테스 강사 및 필라테스 운영진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IPYA는 국제필라테스 지도자 마스터 과정, 산전산후 필라테스 자격증을 이수 할 수 있는 민간자격등록도 승인받은 매우 정확성 있게 운영해가는 정식 기관이다. 실제 구율림 대표는 필라테스 율 7개 직영 운영을 통해 실제 강사들의 고충 및 다양한 직무교육, 인턴 쉽 프로그램, 지점 운영 관리자 교육 등 자체 필라테스 운영 경험과 연구를 통해 IPYA 소속 전문 마스터들과 전문 운영진과 함께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다.
최근 IPYA는 기획재정부에서 승인한 “지정기부금 단체”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기부금을 통해 어려운 청년들의 무상 필라테스 교육을 토대로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힘쓰고 있다.
한편, IPYA 국제필라테스 지도자과정은 현재 청담본원 평생교육원, 경기지부, 충청지부, 경상지부, 국제지부로 주말반과 평일반 정규과정을 운영중이다. 이번 10월에는 IPYA경상지부 주말반 첫 모집이 시작 되었으며 전문 IPYA 소속 마스터들과 운영진 교육 준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