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연천군 왕징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허대욱)가 지난 26일 통일평생교육원에서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용 마스크 스트랩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28일 군에 따르면, ‘마스크 스트랩’제작은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한 마스크착용 의무화 행정명령(경기도지사 8.18.)이 내려짐에 따라 이를 지역주민에게 홍보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작업에서는 마스크의 원활한 착용과 관리를 위한 스트랩(연결끈) 제작을 위한 것으로 세일실업에서 후원받은 끈에 연결고리를 부착하는 미싱작업 및 포장 작업 등을 실시했으며, 왕징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부녀회)와 각 단체회원 등 약10여 명이 참여했다.
왕징면 새마을협의회의 한 관계자는 “우리들의 작은 노력이 코로나19를 예방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