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장효남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 김경호)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서울의료원 의료진 및 임직원을 위해 노사 합동으로 포도, 귤 등 120박스를 31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 및 수도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의료진에 대한 보답차원이다. 또한 유례없는 장마와 태풍 바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조금이나마 돕는 측면도 있다.
이번 전달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사회적인 고통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어 실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