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프리존] 김의상 기자 = 지난달 31일 오후 8시 35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본리 일원 교차로에서 25인승 버스와 SUV 차량이 충돌했다.
1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버스 탑승자 8명과 SUV 차량 운전자 등 모두 1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