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포천시 포천일자리센터가 오는 7일부터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 및 일자리 연계 강화를 위해 온라인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취업상담’을 운영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센터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과 기업체는 사무실과 집에서 일자리 상담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용방법으로는 워크넷(Work-net) 가입 후 포천일자리센터에 온라인상담을 신청하면 전문 직업상담사와 화상 온라인 취업상담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취업 피드백을 통해 취업알선과 일자리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배상철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온라인 취업상담을 많이 이용 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내 구인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체와 연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