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포천시는 대유위니아그룹 산하 대유몽베르CC와 ㈜위니아딤채가 3일, 시 관내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대유위니아 세탁기50대(금 236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포천 영북면 소재) 김상국 대표이사는 “코로나19와 태풍, 호우피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윤국 시장은 “나눔을 함께해 주신 ㈜위니아딤채와 대유몽베르CC에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은 우리시의 어려움에 놓여 있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유위니아그룹은 ‘2025년 국내50대 기업 진입’을 목표로 ‘놀라운 도전으로 창조하는 미래’라는 비전아래 위니아딤채 등 주방가전제품과 자동차부품산업, 레저산업 등에 주력하며, 지역사회공헌사업에도 공헌하고 있는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중견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