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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포토]코로나19와 태풍 등의 시련뚫고 성큼 다가온 ‘천고마비’의 계절

이건구 기자 입력 2020/09/10 18:03 수정 2020.09.10 18:19
민초들, 시련만큼 성숙해진 풍성한 가을 맞이 소망

[경기=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코로나19)의 장기화와 기후온난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 사상유래 없던 험난한 시련이 온 나라를 뒤덮으며 민생을 초토화시켰던 올해 여름을 보내고, 어느덧 시간은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인 가을을 우리 곁으로 살며시 보내왔다. 한껏 높아진 파란 하늘과 주렁주렁 매달린 밤송이들이 지난여름 힘들고 지쳤던 우리 내 민초들에게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전해주길 기대해 본다.

포천의 한 농가 마당에 뿌리를 내린 밤나무 가지에 주렁이 열린 알찬 밤송이들이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높고 파란 가을하늘 아래에서 올 여름 태풍과 폭우를 이겨낸 당찬 모습들을 뽐내고 있다./Ⓒ이건구기자
포천의 한 농가 마당에 뿌리를 내린 밤나무 가지에 주렁이 열린 알찬 밤송이들이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높고 파란 가을하늘 아래에서 올 여름 태풍과 폭우를 이겨낸 당찬 모습들을 뽐내고 있다./Ⓒ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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