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코로나19 확산여파로 마스크 착용은 늘어났지만 이로 인해 버려지는 폐마스크로 인해 코로나19바이러스의 재감염 위험과 야생동물의 생태계 위협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도 시민들의 인식이 부족한 것 같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올바른 폐마스크 처리방법으로 일단 마스크 귀걸이를 절단하고 오염된 부분이 안 쪽으로 들어가게 돌돌 말아 묶어 소각용 쓰레기봉투에 깊숙이 버린 후 깨끗이 손을 닦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