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가 만든 목표달성앱 유캔두가 한글날을 맞아 '유캔두의 한글이름을 찾아줘' 작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상에서 쉽게 사용하는 영문명을 한글로 바꾸어 보는 이벤트를 통해 우리 말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함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유캔두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유캔두의 한글 이름을 찾아줘!' 두잇에 신청하고, '유캔두'를 비롯해 '두잇', '리더', 'UCD'와 같이 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영문 이름을 순 우리말로 바꾸어 한글날 당일에 사진을 찍어 인증하면 된다.
단 한 번만 참여해도 목표 달성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한글 작명 이벤트를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우리 말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일깨울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유캔두는 “야, 너두 할 수 있어”라는 슬로건으로 누구나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전략에 성공한 야나두가 개발한 앱으로 외국어 공부 뿐 아니라 취미, 건강, 자기계발 등 전 분야에서 이용자들이 서로 목표달성을 돕는다. 앱 내에서 ‘두잇(do-it)’에 참여하고 인증하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기프티콘이나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한편 유캔두는 최근 추석을 맞아 총 100억원에 달하는 온라인 모임 지원금(UCD)을 내건 프로모션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