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대표하는 청년작가들의 작품부터 백자 달항아리로 유명한 거장, 최영욱 작가의 초대전까지 케이슨24 내 갤러리스페이스앤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지난 해 12월 송도 복합문화공간 케이슨24는 아트 갤러리 스페이스&을 오픈했다.
앤디 워홀의 작품을 선보였던 첫 번째 소장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다채로운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케이슨24 갤러리 관계자는 지역예술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작품판매 수익금 일부는 연말 지역청년작가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