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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직수입 캐주얼 브랜드 비오비(BOB) 공식, 한국 매장 오픈 기념 행사 개최

김영수 기자 입력 2020/10/28 17:59 수정 2020.10.28 18:00
(주) 새움글로벌에서 이태리 직수입 캐주얼 ‘비오비(BOB)’ 브랜드를 F/W시즌부터 공식적으로 한국에 사업 전개.

㈜새움글로벌 (대표; 김성래 )이 이태리 ‘라 소시에트 (La Societe)’의 이태리 직수입 캐주얼 브랜드 ‘비오비(BOB)’를 한국에 공식적으로 첫 론칭하며, 2020년 10월15일 직영점 매장 오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연예인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석한 연예인들 중 포토 존에서 촬영을 한 탤런트 겸 영화배우 조연우, 개그맨 겸 가수 배동성, 기상캐스터 주정경 외에 다수의 연예인들이 자리를 빛냈다.

(사진 제공; 비오비(BOB) –좌; 조연우, 중앙; 배동성, 우; 주정경)
(사진 제공; 비오비(BOB) –좌; 조연우, 중앙; 배동성, 우; 주정경)

비오비(BOB) 브랜드의 특징인 패치워크, 핸드 프린팅, 자수, 화려한 패턴 등을 현대적인 요소로 구성하는 브랜드로 이태리 본사 디자이너들의 수가공 제품이 많은 특색을 고려해 비오비(BOB) 카페에서도 브랜드의 특색 있는 제품을 볼 수 있도록,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 새움글로벌이 이태리 ‘라 소시에트 (La Societe)’의 이태리 직수입 캐주얼 브랜드 ‘비오비(BOB)’를 한국에 공식 인정을 받아 론칭하며 비오비(BOB)의 이태리 본사 ‘라 소시에트 (La Societe)’에 대해 알려 졌다.

‘라 소시에트’의 비오비(BOB) 브랜드는 이태리에서 섬유 공업이 유명한 이탈리아의 맨체스터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이태리 중부 토스카나의 ‘프라토(prato)’ 에서 2007년 론칭한 브랜드로 토마조와 알레시오라는 두 명의 이탈리안 디자이너가 선보이는 캐주얼 브랜드이다.

제품 디자인의 특징은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경쾌한 컬러 감과 자유로운 분위기와 다양한 핸드 메이드로 만들어진 수 가공 제품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부분으로 품위 있고 위트 있는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직영매장은 서울 송파구 송리단길에 위치한 ㈜새움글로벌의 본사 건물 일층과 지하 일층에 위치하며 일층은 비오비(BOB) 카페, 지하는 비오비(BOB) 옴므 매장을 시작으로 비오비(BOB) 브랜드를 이태리에서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아 사업을 전개 하기 시작 했다.

비오비(BOB)는 2020년 9월 25일부터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롯데백화점 노원점을 오픈 했으며 그 외에도 올해 안에 7~8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 예정이며 곳곳에서 소비자들과 만나 볼 수 있다. 2021년에도 18개의 매장을 추가로 더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타 브랜드와 확연히 차별화된 유니크한 이태리 직수입 캐주얼 브랜드 ‘비오비(BOB)’ 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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