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공부는 중학교 때와는 다르게 난이도도 높고 어렵다. 특히 수학은 포기하면 답이 없을 정도로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학생들은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조차 잡지 못하거나 공부를 시작하더라도 포기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3부터 고1, 고2, 고3 학생 대상 수포자를 위해 체계적인 공부방법부터 취약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기까지 위한 72시간공부캠프 '윈터스쿨'이 겨울방학 동안 열려 이목을 끌고 있다.

72시간공부캠프는 방학기간을 이용해 학생들이 다음 학기를 대비하여 3주간 성적을 끌어올리고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더 올바른 공부와 습관을 잡아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신축된 건물에서 진행되며 깨끗한 운동시설과 맞춤 식당을 자랑한다. 학생들은 공부하는 동안 2인 1실 생활을 하게 된다.

반은 수학집중코칭반과 자기주도학습코칭반으로 나누는데, 수학집중코칭반은 중3, 고1, 고2 등 학생들이 천천히 기초를 쌓아 대비해야 하는 수학 과목을 집중 코칭해 준다. 자기주도학습코칭반은 고3 학생들이 수능에 빠르게 대비하는 족집게 노하우를 알려준다.

캠프에 입소한 학생들은 5명당 멘토 1명이 붙어 집중 관리해 준다. 멘토 선생님들은 학생들과 1:1 소통과 상담을 진행하여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납득시켜 주고 공부 습관을 길러주며 올바른 공부 방법을 알려준다. 이렇게 3주 동안 정해진 목표까지 마치면 수업 이해도가 높아져 학교 수업과 학원 강의도 충분히 따라가게 된다

캠프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도 멘토가 1분 이내에 답변해 주어 학생들은 하나하나 모르는 부분을 놓치지 않고 기초를 잡아 공부할 수 있다. 학생별 질문 횟수를 체크하여 질문 횟수가 적을 경우 멘토가 직접 물어보고 확인한다.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은 이 멘토 선생님의 도움으로 평소보다 3배 많은 분량을 공부하는 법을 터득할 수 있다.

또한 선생님이 캠프 이후의 학습 계획도 지도해 주어 학생들이 스스로 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학부모와도 면밀한 상담이 가능하며, 캠프에선 부모님과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카페를 통해 학생들의 상황을 매일 전한다.

72시간공부캠프'윈터스쿨'은 허가받은 재학생기숙학원에서 합법적인 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에도 대비해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생활관리 멘토선생이 건강과 복용약까지 꼼꼼히 챙겨주며, 특히 여학생의 경우 여자생활관리멘토에게 필요한 사항을 언제든지 요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와 입소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