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연천군의 DMZ문화예술삼매경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0 지구라트 예술제(Ziggurat Art Festival)의 올해 주제인 ’에콜로지 지혜의 창고’ 전시회 행사가 4일 오후2시, 개막식을 열고 오는 29일까지 전시를 이어간다.
이번 행사는 폐업 후 약 20여 년간 방치되었던 폐벽돌공장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전문 ‘파일럿 작가 기획전’과 연천미술협회 작가 등이 참여한 ‘아트스페이스 킬른(Art Space Kiln)’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