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추워진 날씨만큼,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도 꽁꽁 얼어붙고 있다. 연초부터 시작된 바이러스 이슈가 결국 해를 넘기는 상황 속에서, 소비 위축이 얼마나 이어질 것인지 예측하기 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멕시카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 ‘가성비의 힘’을 불어넣고 있다. 각종 가성비 이벤트 전략 수행을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높이면서 ‘불황 탈출’의 해법까지 찾아가는 중이다.
최근 ‘멕시카나치킨’은 ‘모두의마요치킨’ 이라는 신메뉴를 출시했다. 고소한 마요네즈의 맛과 달콤함, 별도의 소스를 바탕으로 매운맛까지 충족시키면서, 이름 그대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덕분에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얻으면서, 불황의 시기 매출 상승의 일등공신으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멕시카나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불황의 시기 용기를 북돋워 주기 위한 ‘가성비 이벤트’를 마련했다.
배달 플랫폼 위메프 오와 함께 11월 한 달간 멕시카나 전 메뉴 할인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 먼저 멕시카나는 TV CF 키워드 찾기 특별 이벤트를 마련,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멕시카나 TV CF 영상 내 자막으로 노출되는 키워드를 위메프 오 쿠폰함에 입력하면 된다.
이처럼 ‘멕시카나’는 신메뉴 출시를 통한 고객의 입맛 충족의 노력 뿐만 아니라, ‘가성비 전략’, 혹은 마케팅으로 어려운 시기 고객의 마음에 각인되는 남다른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 당장의 수익을 바라보기 보단, 넓은 의미에서 꾸준한 고객 확보 및 침체된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를 돕는다는 측면에서 상당한 효과가 기대된다.
관계자는 “어려울 때 일수록 더욱 힘이 되는 친구의 존재처럼, ‘멕시카나치킨’ 역시 고객을 향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으로 ‘가성비 이벤트’를 시행 중”이라며, “11월 한 달간 부담 없이 멕시카나치킨을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멕시카나는 SPC삼립과 새로운 형식의 ‘호빵튀김’을 출시했다. 단팥이 들어간 호빵을 기름에 약 4분 가량 튀겨낸 이색적인 맛이 특징이다. 또 앞서 ‘땡초치킨 호빵’을 출시하기도 하면서,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멕시카나’ 치킨의 노력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