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청정자연의 도시 연천’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주말인 14일과 21일(12:00 ~ 16:00) 한탄강관광지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캐리커쳐 이벤트를 준비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탄강관광지 이용고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전문 작가가 고객에게 선물로 제공하는 캐리커쳐 하단에 ‘2020~2023 연천방문의 해’ 문구를 삽입함으로써 지역 방문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탄강관광지 캐리커쳐 이벤트는 당일 선착순(24명) 현장 접수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행사장 출입은 신청자와 동반 1인으로 한정해 진행하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아래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