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12일 오후 합동청사 앞에서 북부본부 개청기념으로 제작된 ‘소방관 조형물’ 제막식을 열었다.
13일 도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관창을 잡고 화재를 진압중인 소방대원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경기북부지역 소방안전의 선봉에 서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후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의 상징물로서 방문 도민에게 포토존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날 제막식은 조인재 본부장, 이선영 의정부소방서장, 경기도 의용소방대 현동균·최정숙 북부연합회장과 회원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인 9명만으로 간단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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