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책쓰기브랜딩스쿨, 베스트셀러 작가 연달아 배출..
오피니언

책쓰기브랜딩스쿨, 베스트셀러 작가 연달아 배출

김영수 기자 입력 2020/11/13 14:55 수정 2020.11.13 14:58
(사진 :(좌) 나를 돌보는 법을 잊어버린 나에게/ 장재희 지음, 나무와열매 펴냄 (중) 남편이 자살했다/ 곽경희 지음, 센시오 펴냄 (우) 말의 결/ 이주리 지음, 밀리언서재 펴냄 / 책쓰기브랜딩스쿨 제공)
(사진 :(좌) 나를 돌보는 법을 잊어버린 나에게/ 장재희 지음, 나무와열매 펴냄 (중) 남편이 자살했다/ 곽경희 지음, 센시오 펴냄 (우) 말의 결/ 이주리 지음, 밀리언서재 펴냄 / 책쓰기브랜딩스쿨 제공)

책쓰기 강의 브랜드 책쓰기브랜딩스쿨을 수료한 작가들의 신간이 연이어 각 분야 베스트셀러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3기 수료생인 장재희 작가는 <나를 돌보는 법을 잊어버린 나에게>의 저자이다. 나를 보는 연습을 통해 진정한 나로 살아가며 번아웃 증후군을 극복해가는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또한 <남편이 자살했다>를 출간한 곽경희 작가는 10기 수료생이다. 갑작스럽게 자살자 유가족이 되어 좌절과 정서적인 고통을 겪은 후, 그 회복을 위한 여정과 전하고픈 메시지를 에세이로 내놓았다.

일찍이 본인의 책을 통해 희망과 위로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던 두 작가의 책은 모두 출간 전부터 많은 독자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출간 이후에는 약 2주 만에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책쓰기브랜딩스쿨 24기를 수료한 이주리 작가는 <말의 결>을 출간하여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소개하고 있다. 자신의 말 습관을 돌아보고 호감을 얻을 수 있는 말 감각에 대해 알아본다. 출간 이전부터 자기계발은 물론 종합 분야에서도 높은 베스트셀러 순위를 기록 중이다.

책쓰기브랜딩스쿨 관계자는 “본인만의 특별한 콘텐츠가 있다면 누구나 책을 쓸 수 있지만, 그것을 차별화된 기획으로 만들어내기는 쉽지 않다”고 전했다. 더불어 “책쓰기브랜딩스쿨은 전문 출판기획자의 경험과 노하우로 수강생들의 원고에 대해 코칭하며 피드백을 제공한다. 독자들이 원하는 책과 콘텐츠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책으로 완성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라며 많은 수강생의 출간 도서가 베스트셀러인 이유를 밝혔다.

현재 책쓰기브랜딩스쿨은 11월 개강 책쓰기반을 준비하고 있다. 평일반은 조기마감 되었으며, 주말반만 모집하고 있다. 책쓰기브랜딩스쿨의 책쓰기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책쓰기브랜딩스쿨’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