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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방역, QR코드인식 열화상 카메라 '청년패스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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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방역, QR코드인식 열화상 카메라 '청년패스 스탠다드' 출시

김영수 기자 입력 2020/11/20 18:09 수정 2020.11.20 18:11
공공장소 이용 편의 제공해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열화상 카메라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청년방역 주식회사(대표이사:문병돈)에서 “청년패스 시리즈(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를 런칭해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 청년패스는 “안전한 출입통제”라는 모토로 개발되었으며, 비대면으로 다수의 출입자들을 스크린할 수 있는 장비다.

청년패스 베이직은 정확한 온도체크, CCTV기능을 탑재한 리눅스 기반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청년패스 스탠다드는 빠르고 정확한 온도체크(0.5초)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기반 프로그램이며, 청년패스 프리미엄은 빠르고 정확한 온도체크(0.5초), QR인증, 안드로이드 기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열화상 카메라 청년패스 프리미엄은 안면인식만 되는 기존 시중 제품의 한계를 벗어나 0.5초의 빠른 얼굴인식 발열체크와 QR코드 등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얼굴이 인식되면 즉시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는 다양한 기능을 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QR코드 지원을 통해 일반인의 출입통제와 직원 관리도 가능하고, 바닥면의 안정감과 동시에 혼자서도 힘들지 않게 옮길 수 있는 휴대성도 갖추었다.

공항이나 호텔, 학교, 백화점, 놀이공원 교회, 도서관, 마트, 영화관 등 다중시설에서 유용한 방역관리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고 병원, 요양원 등 보건시설은 물론 군부대, 경찰 등 출입자 통제가 필요한 곳에서도 편리하게 방역을 겸하여 출입자 관리를 할 수 있다. 특히 열화상 카메라 청년패스 시리즈는 최근 부산“롯데호텔”과 “한국가구” 그리고 “여성가족부 다문화센터” 등 다중인원이 출입하는 곳에 설치되어,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주)청년방역 문병돈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 방역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이용자가 많은 대중시설 등에서 열화상 카메라 사용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청년패스 스탠다드”를 통해 K방역의 높은 수준을 선보이고 디자인과 기능 등을 더욱 개선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방역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면 청년방역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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