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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20 마지막 킨텍스 베이비페어, 제 35회 맘앤베이비엑스포 폐막!

김영수 기자 입력 2020/11/24 14:29 수정 2020.11.24 14:30

전시전문기업 (주)유아림이 주최하고, 올 겨울 임신•출산•육아용품 트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었던 ‘제 35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게 폐막했다.

35회째를 맞는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는 일산 킨텍스(KINTEX) 제 1전시장 4홀에서 지난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킨텍스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맘앤베이비엑스포였던 만큼 주최측과 참가업체의 다양한 이벤트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최측의 엄마 대상 선착순 이벤트는 인기를 끌어모았고, 맘베 상품권 할인판매와 팔로우 이벤트와 ‘내가 바로 구매왕’ 이벤트 또한 큰 인기가 있었다.

또한 입장 대기줄 간격 유지, 비닐장갑 배포, 발열체크, 비대면 QR코드 입장, 전시장 내부 통로간격 6M유지, 의무실 운영, 상시 소독 등 킨텍스와 주최사 ‘유아림’의 철저한 코로나19 방역대책으로 안전하게 전시회를 마무리 했다는 평가이다.

박람회를 방문한 강애리 씨(26)는 “코로나19 때문에 걱정이 되긴했지만, 생각보다 꼼꼼한 방역대책을 준비한 것을 보고 안심하고 관람했다. 특히 오랜만에 열린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임신•출산•육아 용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이벤트들이 많아서 참가하는 즐거움도 있었다”며 만족스러움을 전했다.

맘앤베이비엑스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참가해주신 참가 업체들과 관람해주신 관람객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했으며, 내년에 열릴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도 안전한 관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파격적인 할인으로 무장한 36회 맘앤베이비엑스포를 준비하겠다.”고 전해왔다.

한편, 36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2월 25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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