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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웰빙토종 피자전문점 1인피자 창업 브랜드 ‘뽕뜨락피자’ 상생에서 찾은 정답

김영수 기자 입력 2020/11/27 12:55 수정 2020.11.27 13:00

불안한 시기에는 ‘조력자’의 존재가 큰 힘으로 다가온다. 혼자서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것 보다 함께 극복해 나간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도움 외에도 큰 안정감을 주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의식한 듯, 대부분의 외식 관련 브랜드들은 이른바 ‘상생’을 추구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허울뿐인 경우가 많고 정작 중요한 순간에는 본사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면서, 바이러스 시대를 사는 대부분의 창업자들에게는 조력자로써 느껴지는 본사의 존재는 드물다.

‘뽕뜨락피자’는 다르다. 위기의 순간 ‘상생’을 가장 최우선 운영 방침으로 삼고 가맹점주들의 위기 탈출과 성공을 위한 조력자로써 역할을 다 하고 있다. 이런 상생 우선 주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공으로 이어지는 해답이 되기도 한다.

바이러스 이슈가 한창이던 시기, 뽕뜨락은 가맹점과의 고통분담 일환으로, ‘로열티 면제’와 ‘치즈값 인하’ 를 단행했다. 브랜드 경쟁력과는 별개로 워낙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다 보니 창업자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었다.

가장 어려운 순간에 로열티 면제와 치즈물류비 인하라는 ‘통 큰’ 결정으로, ‘뽕뜨락피자’의 창업자들은 한숨 돌릴 수 있는 시기를 맞이했다.

당시 대부분의 가맹점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폐업을 두고 보더라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가운데, ‘뽕뜨락피자’의 행보는 눈에 띌 수밖에 없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하는 ‘가치삽시다’를 통해 ‘착한 프랜차이즈’로 등극한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

주요 기관이 인정한 ‘상생’ 브랜드로써의 가치는,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 신뢰와 호감으로 이어졌고 덕분에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뽕뜨락피자’로 창업 문의를 이어갔다.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승 등 바이러스 사태가 다시 악화되고 있는 중”이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 착한 프랜차이즈로 인정받은 ‘뽕뜨락피자’는 안정감을 더해줄 상생 조력자로써 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밖에 ‘뽕뜨락피자’는 창업자 외에도 힘든 시국에 치킨너겟 10조각 500원 이벤트 같은 가성비 프로그램을 통해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면서, “기존 자영업자 분들을 비롯한, 신규 창업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까지 이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실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늘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펼쳐 나가는 피자전문점 브랜드로 유명하다.

새롭게 구성된 1인피자 메뉴 역시, 1인 혼밥족 증가와 개인화 추세에 따른 요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결과물이다. 실제 기성 피자를 대체할 수 있는 경쟁력과 맛의 퀄리티, 가성비 등으로 출시 직후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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