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대진테크노파크(이하 ‘대진테크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경기북부지역 가구제조업 강소 소공인 육성을 목표로 ‘포천시 가구공예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30일 ‘대진테크노’에 따르면 ‘포천시 가구공예 소공인 특화지원센터’가 가구제조업 소공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지원사업은 사업계획서 작성, 협업, 온라인마케팅, 스마트공장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가구광장 이선명 대표 등 15개사 대표 및 관계자 19명이 참여했다.
‘대진테크노’는 이번 교육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우수한 가구제조업 소공인을 발굴·육성해 소공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시키고, 향후 맞춤형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소공인 경영혁신을 이뤄나갈 계획이다.